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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아삭아싹 미쳤네요

by leg371 2024. 2. 21.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생각보다 어렵지도않고 비린내없이 삶으려면 시간이 중요해요.

큰 아이 하는 말이 "오늘, 내일만 가면 쉬네요~ 엄마 파이팅!"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들의 응원 덕분인지 오늘은 어제보다 아픈 것도 덜하고,

기분도 조금 나은 것 같아 집에 돌아와 부지런히 움직여 국도 끓이고

밑반찬 도 몇 가지 만들어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저녁 고민하는 밑반찬만들기 이지만 만드는 건 항상 거기서 거기예

내가 만들면 그냥 그렇지만 남이 만들어 주면 늘 맛있는 밑반찬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오늘은 콩나물삶는시간 지켜서 아삭하게 삶아내 무쳐 맛나게 먹었습니다.

별거 없는 것 같은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지만

작은 거 하나하나 잘 지켜 무쳐내면

참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요리 라 소개해 볼게요~

재 료

콩나물 1봉지 270g,

대파 작은 거 1대,

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양조간장 1/2스푼,

깨소금 1스푼,

통깨 조금,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재료

물 100ml,

소금 1티스푼

**스푼은 밥숟가락 기준, 티스푼은 커피 스푼 기준입니다.

마트에서 1+1로 사 온 콩.나.물,

장 볼 때 항상 만만하게 장바구니에 담아올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늘은 1봉지 사용해서 #빨간콩나물무침 만들었고요.

나머지 1봉지는 내일 국 끓여 먹을 예정이랍니다.

 

제일 먼저 손질을 해주는데요.

요즘 콩.나.물은 껍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껍질 벗기는 건 생략하고,

뿌리 부분도 영양소가 많다고 해 잘라내지 않았어요.

단 머리 부분 까맣게 변한 것과 상한 것들 골라내 떼어내고

간혹 껍질이 보이면 골라내며 손질해 주었습니다.

손질을 마친 다음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찬물에 서너 차례 헹궈준 후

체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길을 제거한 콩.나.물은 냄비에 담아 주세요.

물기를 제거할 시간이 없다면 체에 담아 체를 탕탕 치면 물기가 빠집니다.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오늘 #콩나물삶는법 은 저수분 삶는법을 할 거예요.

소금 1티스푼과 물 100ml를 부어 주세요.

물을 많이 넣고 삶는 것보다 저수분으로 삶아주면 훨씬 더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의 뚜껑을 덮은 후에 화구의 불을 켜고 센 불로 조리해 주세요.

화구의 불을 켜고부터는 뚜껑을 절대 열지 않아야 합니다.

끓는 도중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서 먹지 못해요.

콩나물 비린내 없이 삶는법은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삶거나

뚜껑을 처음부터 끝까지 닫고 삶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수분으로 삶아낼 거라 처음부터 뚜껑을 덮고 끝까지 열지 않아야 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냄비 뚜껑에 김이 서리기 시작하면 화구의 불을 중불로 줄여 주세요.

물을 적게 넣어 냄비 바닥이 탈 수 있으니

집에서 사용하는 화구의 화력을 생각해 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불 조절이 어렵다 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중불로 조리하고

삶는시간을 중불보다는 1분~2분 정도 늘려 삶아 주세요.

콩나물 삶는시간은 끓기 시작해 냄비에 김이 어리고부터

중불로 줄이면 그때부터 3분이 적당합니다.

시간을 잘 모르겠는 분은 스마트폰 타이머를 맞춰두면 편해요~

3분 동안 삶은 후에는 화구의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은 열지 않은 상태로 3분간 뜸을 들여 주세요.

그러니까 삶는 시간 3분, 뜸 들이는 시간 3분 해서 총 6분입니다.

뜸 들이는 사이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간 마늘 1/2스푼도 준비해 주세요.

뜸 들이고 난 후 냄비 뚜껑을 열어보면 아삭하게 잘 익은 상태입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두께도 처음 삶기 전과 같아요.

냄비 바닥에도 약간의 물이 남아 있습니다.

 

삶아낸 콩나물을 남은 물은 버리고 무쳐낼 그릇에 넓게 펼쳐 담거나

손으로 뒤적뒤적해서 식혀 주세요.

넓게 펼쳐 담는 이유는 열기를 빼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무쳐낼 때 뜨겁지 않아요.

한 김 식힌 후에 멸치 액젓 1스푼을 넣어 주세요.

저는 오늘 멸치 액젓을 넣었지만 까나리액젓을 넣어도 되고,

액젓이 없는 분은 국간장 넣어도 맛있습니다.

간장 1/2스푼 넣어 주세요.

참기름 1스푼,

고소함을 업시켜줄 깨소금도 듬뿍 1스푼 넣어주고요.

고춧가루 1스푼,

대파 썰어놓은 것과 간 마늘 1/2스푼을 넣어 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 후에 간을 보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을 조금 넣어 맞추면 됩니다.

요렇게 하면 아삭함이 살아있는 #빨간콩나물무침 레시피 완성이에요.

접시에 담은 후에 통깨를 솔솔 뿌려내면

어른들 입맛은 물론 우리 집 초딩 입맛도 사로잡은 맛있는 #밥반찬 콩나물무침 레시피가 된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나고 재료비가 착해 더 마음에 드는 밥반찬 빨간콩나물무침,

국민반찬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비린내 없이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오늘은 아침 일찍 외출 일정이 있어 나갔다 오니

하루가 다 간 느낌이죠.

평상시에 배우고 싶었던 베이킹 클래스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역시 배워야 뭔가 내것이 된 느낌이죠.

맛있게 만들어서 주위 지인분들에게 선물해야죠

집에 돌아서 저녁 준비하고 치우고 하니 이 시간이네요.

주부는 할 일이 넘 많은것 같습니다~



국민반찬  콩나물무침 은 언제 먹어도 반가운 밑반찬이에요.

빨간콩나물무침 도 좋고 하얀콩나물무침도 맛있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는 고춧가루 없이 주로 하얗게 무치지만

지금은 무조건 빨갛게~ 







저는 얼마 전 포스팅한 시금치나물무침과 

표고버섯볶음, 무채나물 더하여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콩나물무침레시피 는 밑반찬으로 즐겨도 맛나지만

역시 비빔밥 재료로 더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물반찬 만들면 왠지 양푼에 밥 비벼야 할 것 같지 않나요~ 


콩나물무침이 쉬운 것 같은데도 의외로 맛내기가 까다롭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어간장, 국간장을 넣어 맛을 냅니다.

아무래도 소금만 넣어 무치는 것보다 어간장이나 액젓, 국간장을

넣어주면 감칠맛 나게 무칠 수 있습니다.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콩나물삶는법  콩나물삶는시간 참고해서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맛볼 수 있는 

 콩나물무침만드는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콩나물 340g


콩나물데치기

물 3컵, 소금 0.5T


무침양념

고춧가루 1.5T

어간장 1T

다진마늘 0.5T

참기름 1T

깨소금 1T

대파 1/3대


 (계량스푼 기준)





콩나물은 물에 2~3번 씻어 주세요.

콩깍지에 붙어 있는 껍질은 제거해 주며 

뿌리에 영양가가 많아 제거하지 않는 게 좋지만

너무 길다면 취향껏 제거해 주셔도 좋아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후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은 처음부터 뚜껑을 덮고 삶아주거나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삶아주셔야 콩나물을 비린내 없이 삶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 삶는 시간은 3~4분 정도 삶아줘요.

바로 찬물에 헹궈줘야 열기로 더 이상 익지 않습니다.



체반을 털어가면 콩나물 물기를 제거 해 줘요.



대파는 잘게 다져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어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고춧가루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시면 돼요.

어간장 대신 액젓류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해요.

맛을 보아 부족한 간은 취향껏 소금을 넣어 맞춰 주세요.







빨간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완성~!







깨소금이 마침 떨어져 전 깨소금을 못 넣었더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마트 가면 반드시 사는 재료가 있습니다.

콩나물, 두부, 계란~

이 세 가지는 냉장고에 채워놔야 든든하더라고요.

여러가지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여 더 좋습니다.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흔하다면 흔한 반찬이지만 국민반찬이라 하는 

수식어답게 언제 먹어도 반가운 반찬인데요.


비린 맛없이 아삭아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반찬으로 먹고 다음날은 비빔밥으로 즐겨야죠



무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소개하겠습니다.. 평범한 식재료 콩나물 한 봉지로 만든 빨간콩나물무침에 작은 아이가 아침부터 신이 났었답니다.


아침에 후딱 맛있게 무친 콩나물무침 덕분에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는 법을 알고 나면 콩나물무침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도 되고,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에 매우 좋죠. 아마도 해장국에 이러한 이유로 넣는 것 같습니다.


콩나물은 씹는 맛이 고소하여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넣어 조금 칼칼하게 무친 콩나물도 깨소금과 약간의 참기름을 넣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마트나 시장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여서 자주 만들어 먹는 나물인데요.

만들기 쉽고 몸에도 좋은 나물반찬.

빨간콩나물무침 레시피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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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콩나물 300g

소금 0.5스푼

물 50ml


양념
고춧가루 1스푼

국간장 0.5스푼

소금 0.3스푼

설탕 0.3 스푼

깨소금 1스푼

다진 마늘 0.3스푼

다진 파 1스푼




콩나물다듬기

콩나물은 지저분하고 길이가 긴 꼬리 부분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두어 번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콩나물 무침 아삭하게 삶는법

냄비에 콩나물을 넣어 주고,

소금(0.3스푼) 약간을 골고루 뿌린 뒤,

냄비에 물 (50ml)을 자작하게 부어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5분간 삶아주세요.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으려면 냄비 바닥에 자작할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익는 냄새가 나기 전까지 뚜껑을 덮어 삶아주세요. 콩나물을 삶을 때 물이 많으면 콩나물 고유의 맛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냄비뚜껑에 몽글몽글 이슬이 맺히면서 콩나물비린내가 어느새가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면서 아삭하게 삶길겁니다. 중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요!!




불을 내리고 1분 정도 뜸을 들인 다음

삶은 콩나물을 체에다 건져 물기를 빼주고, 재빠르게 한 김 식히면 통통하고 아삭한 콩나물이 되는 거예요.

콩나물 삶는 시간을 정리하자면 뚜껑 덮고

센 불에서 5분, 불 내리고 그대로 1분간 뜸 들였다가 체에다 건져내세요.




무침양념에 무치기

볼에 데친 콩나물을 넣고,

분량의 무침 양념을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 설탕) 넣어 고루 무쳐주고, 마지막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고소하게 마무리해요.







마트에서 쉽게 만나는 콩나물로 아삭하고 맛있게 콩나물무침 만들었는데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물이 생기기 쉽므로 바로 만들어 먹는 걸 추천해요. 비빔밥 재료로도 좋으니 맛있는 콩나물무침 만들어드세요.